이번엔 어떤 보스가 나올까... 마음의 준비를 하고.
음... 사마귀 보스다.
사마귀 답게 앞발의 날을 휘날려 공격한다. 3개의 날이 날아다닌다.
그때를 틈타 마구 칼질을 하면 된다. 한번에 3번 공격할 수 있는게 한계다. 지체하다간 저 칼날들에 왕창 맞는다.
고생했던 바쥬리온에 비해서는 무척이나 쉽다.
은제 무기도 빼앗겨서 파워가 약해져 있을텐데도 바쥬리온 보다 오히려 더 쉬웠다.
이스의 책을 또 얻는다.
그리고 망치... 를 얻는다.
좀더 진행하다보면 이렇게 걷기만하는데도 데미지를 입는 장소가 나온다.
여기까지 플레이.
거의 끝부분까지 가야 만렙이 될줄 알았는데 의외로 만렙이 생각보다 일찍 되었다. 원래 이렇게 진행하는게 맞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레벨업이 될때마다 눈에 띄게 아돌이 강해지는걸 느끼기에 레벨을 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레벨도 쉽게 빠르게 오르고 하니 그냥 만렙까지 쭉 올렸다.
일반적인 몹은 별로 안어렵고 그냥 장식품 같이 느껴지지만 보스는 여러모로 참 어렵게 느껴졌다. 특히 바쥬리온. 20번도 넘게 도전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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