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션 지하도 가볼 수 있었다.
분위기는 그야말로 스산.
맨션1층의 진척도. 가보지 못한 방이 이제 하나.
맨션 2층의 진척도.
가보지 못한 방이 하나 있는데 출입구가 없어 보인다. 뭘까.
맨션에 다시 돌아오면 헌터가 우글우글하다. 여기저기 좀비도 다시 생겨있고, 욤과도 결판을 내야 한다. 여러모로 탄약이 부족하다. 바이오 하자드2 처럼 생각해서 탁약을 소비하며 진행했는데 그러면 안되나보다. 탄약이 거의 바닥인 상태. 잉크리본도 없고.
그냥 리셋하고 2회차 플레이 해야 하나? 얼마 못가서 그런 상황이 올것 같다.
하긴 바이오 하자드 초기 넘버링 작품은 그런맛에 하는거다. 좀 해보다 처음부터 다시. 좀 해보다 처음부터 또 다시... 이러다 달달 외우는거지 뭐. 외우는 맛에 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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