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1 유비로 선택. 난이도는 상급.
초반이라지만 참 비루한 세력이다.
부하로 관우,장비가 딸려 있어 든든하긴 하지만...
10번국을 바로 치고 남쪽으로 내려오는 방법을 택했다.
10번국에 들어가자 마자 일기전을 걸어오는 여포.
대뜸 응해주는 장비. 아이고... 통제가 안된다.
장비가 일기전에서 지고, 퇴각하다가 관우가 잡혔다.
좌절하지 않고 계속 등용 명령을 시도해 관우, 장비를 다시 데려왔다.
장비의 경우 여러번 거부하였다...
내친김에 여포도 등용해봤다. 한번에 등용이 되었다...
처음보다 더더욱 비루해졌다. 돈도 없고... 아무것도 없다.
행군을 강행하여 39번국에 기틀을 잡았다.
되는대로 징병도 하고 치수나 개발도 해서 초기 본거지를 삼아야 한다.
그런데 자꾸 손책이 쳐들어와 병사는 그야말로 망했어요...
이후 어찌어찌 도망도 다니고 여차저차해서 겨우 기본병력을 모을 수 있었다.
22번국에 군주 혼자 남아있기에 이때가 기회구나 싶어 3만 밖에 안되는 전병력을 모아 바로 쳤다.
그리고 손책을 가차없이 참수.
손책의 원한이 담긴 혼령이 나타났다.
그리고 보상으로 적로마를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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