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22일 일요일
[MD][RTS][E]Herzog Zwei-GP2X로 열겜중 08 클리어
Oase ABCD
클리어 했다.
모두!!! 클리어 했다. 역시 호수지대는 D난이도 라도 쉽다.
모두 클리어 했기 때문에 다음 맵으로 진행하기 위한 패스워드 따윈 없다!
이런 사진이 나오면서 엔딩테마가 흐른다.
지금껏 게임을 해왔지만 게임에 이런 스토리가 있다는걸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루트비히가 뭐 어쩌구...음...예전에는 이런 게임이 상당히 많았었다.
게임의 그 후 내용이 줄줄줄 나온다.
민중을 위해 어쩌구 ... 이런 내용인지는 전혀 몰랐다.
예전에는 게임의 완성을 앞두고 이런 엔딩은 관례 처럼 끼워넣는 식이 많았다.
게임은 게임대로 스토리는 스토리 대로 따로 논다.
하지만 게임 그 자체에는 충실한 게임이 많았다고 본다.
요즘 게임처럼 스토리에 충실하기 위해
재미를 버리는 게임을 만들던 시대는 아니었던것이니까.
그후 이야기가 생뚱맞게 흘러 나온 이후 이 배경위에 스텝 롤이 흐른다.
만든 사람들의 이름이 흐른다.
이사람들이 명작을 만든 사람들이라 이거지...
시대를 앞질러 탄생한 명작. 헤어쪽 쯔바이!
GP2X로 모두 클리어 했다.
간만의 게임 불감증을 깨끗이 씻고 몰두 할 수 있었던 명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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