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dung A
난이도가 있는 지형임에도 불구 쉽게 클리어.
바디가 3인걸 보니 공수작전을 쓴 모양.
Oase A
역시 쉽다. 배만 띄우면 만사형통.
다시금 난이도를 높여서 !!!
Abgrund AB
역시 B형의 난이도는 금새 표시가 난다.
Vulkan AB
공수를 열심히!
여기까지는 하루에 클리어.
왼쪽 엄지손가락이 아플정도.
다음날 아침에 또 도전!
Loch AB
상당히 격렬했던 모양.
2번 도전했던 걸로 기억한다.
한번은 사진을 못찍어서...
Strand AB
섬지대는 쉽다. 그런데 좀 헤메인듯.
Stadt AB
한번 패배이후 재도전 하였으나
왠일로 두번째는 어이없이 무너진 컴퓨터.
원래는 GP2X의 소개 포스팅부터 해야 하는데...
워낙 직딩이라는게 정황이 없어서...그냥 잡히는대로 이것부터 포스팅한다.
GP2X라는 마도기는 메가드라이브 에뮬은 (거의-서징오라 등은 아직안된다.)완벽하게 실현해주기 때문에 여기저기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면서 즐기는데는 딱 안성맞춤인 기기다.
예전에는 어드밴스드 대전략을 즐겼는데 하다보니 병기진화표가 필요할듯 해서 병기 진화표를 구할때까지는 일단 접어두고 있는 상태다.
그다음은 만만해 보이는 몽환전사 바리스를 클리어 했다. 어쩐지 액션 95%에 5%롤플레잉이 가미된듯한 쿠소계열의 게임이다. 메뉴얼도 없이 한번에 클리어. 왠지 캐릭터 디자인 등등이 로맨스와 열정의 80~90년대를 회상하는듯 해서 너무 좋았다.
다음은 팔콤에서 나온 "드라곤 슬레이어 영웅전설"이라는 RPG를 하고 있고 거의 4/5는 진행한 상태다. "드라곤 슬레이어 영웅전설" 이거 물건이다. 이동과 전투는 아주 재빠르고 (당시, 콘솔로도 이 정도 속도면 정말 빠른 속도인것이다. 물론 PC에서의 에뮬로 속도를 풀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전투에서 거의 모든것이 자동이다!!
이 게임은 메가드라이브로 2편까지 있어서 즐겁게 즐겨줄 생각이다.
그 다음 타겟으로 잡은것이 바로 이 헤어쪽 쯔바이!
이 명품을 드디어 자연스레 다시 잡은 것이다. 예전 메가드라이브가 있었을 당시 난이도 D의 맵을 하나당 40여분씩 투자하며 전 맵을 올 클리어한 기억이 있는 추억의 작품.
헤어쪽 쯔바이는 당시로는 센세이셔널한 명작이었고 지금도 그 이 게임의 독특함은 어느 게임도 따라 올 수 없는 것이 되어 있다.
이 게임의 장점과 의의는 나열하면 끝이 없고, 일단 부족해 보이는 부분부터 파보면...
전술적으로 해상 유닛을 사용해야 하는 맵이 3개인데도 해상 유닛은 1개에 그친다.
컴퓨터의 수송기 인공지능이 조금 미흡하여 당황스러운 상황이 되면 한참을 헤멘다.
각종 유닛의 길찾기 인공지능이 미흡하여 길을 헤메이다 개스가 떨어져 쉬고 있는다던가 용암의 강에 주저 없이 빠져버린다.
유닛이 많아지면 게임의 타이밍이 현저하게 느려진다. (하드웨어의 한계)
아주 간혹 막 생산된 유닛이더라도 내구와 개스등이 제로인 경우가 있다.
이런 단점은 나머지 훌륭한 장점들에 가려져 사실 보이지도 않는 부분이다.
그만큼 헤어쪽 쯔바이는 명작이고, 내 일생의 추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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