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쪽 쯔바이... 를 GP2X에서 본격적으로 플레이 하기 시작했다.
GP2X 에서도 하고, Gen32 에서도 하고 있다.
요즘 모처럼 게임불감증을 벗어나 불타오르고 있는 게임!
내후년이면 20주년이 되는 불후의 명작이다.
요런 게임이다. 타수진과 함께 메가드라이브로 나에게 다가온 명작이다.
진도를 나가는 방식은 다음과 같이 정했다.
이 게임은 총 8개의 맵이 제공되고 각 맵에 4개의 난이도가 제공된다.
처음 아무것도 클리어 하지 않은 상태.
이중 한맵의 한가지 난이도를 골라 플레이하고 승리하면,
클리어된 패스워드가 나온다.
Sram을 넣지 않고 팩을 제작하려했던 모양.
하기사 이런식으로 구성하여 Sram 가격을 빼면 좀더 경제적이긴 하다.
그다지 저장해야할 정보가 많은것도 아니기에..
이런식으로 진도를 나가면 된다.
잘 보이지 않지만 회색으로 바뀐 부분이 점령된 맵.
8개의 맵 대략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Abgrund 밀림지대
계곡과 강이 장애물로 구성 되어 있다.
계곡은 보병의 경우 느리게 나마 이동이 가능하나
전차류는 계곡에 빠져 허우적 댄다.
Vulkan 화산지대
맵 중앙에 가로지르는 용암의 강과 시내가 장애물로 구성 되어 있다.
용암의 강이나 시내에 유닛이 닿으면 데미지를 입어 타버리게 된다.
유닛은 멍청해서 피하지 않고 용암으로 뛰어들어 버리므로 주의.
Loch 행성지대
행성 표면의 굴곡이 장애물이다.
산처럼 높기 때문에 어떤 유닛도 지날 수 없게 되어 있다.
유닛이 엄청나게 헤메인다.
따라서 유닛을 놓는 자리라던가 공수작전등에 신경을 잘 써줘야 한다.
Strand 섬지대
육상 유닛이 대부분인 이 게임에서 온통 바다로 구성된 까다로운 맵.
전진기지등을 빼앗기면 다시 되찾기가 힘들다.
유일한 수상 유닛을 잘 활용해야 한다.
Stadt 도시지대
마치 전자 기판처럼 생겨서 혼동이 오는 맵.
군데군데 바리케이드가 쳐져있기 때문에 유닛을 놓는 자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Eisfrei 빙하지대
유닛이 이리저리 미끄러지는 빙판으로 구성 되어 있다.
역시 중앙의 호수부분을 잘 이용해야 한다.
Waldung 습지대
중앙에는 대규모 늪이 구성되어 있다.
이곳은 전차의 전진이 느려지므로 주의.
Oase 호수지대
맵중앙을 가로지르는 호수가 있는 맵.
이동이 쉽지 않은 설원이나 숲 부분이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하고.
중앙의 호수에는 수상 유닛을 잘 이용해야 한다.
Abgrund A
16분이나 걸렸다는...
꽤 근면성실하게 했나보다...
바디가 1(!) 유닛이 55...
Base는 본기지가 아닌 전진기지의 확보수량을 의미한다. 전진기지에서는 유닛의 생산이 가능하고 보급, 수리도 가능하다. 또한 주인공 유닛의 보급과 수리등도 할 수 있는데다 전진기지 숫자가 많을 수록 전술 자금의 회복 속도가 빨라지기에 전진기지 확보가 굉장히 중요하다.
Unit은 말그대로 생산한 유닛의 총합을 의미한다. 인간형 유닛에서 부터 장갑차,탱크,주유차,선박등 생산한 숫자. 생산후 남아있는 유닛의 수량은 물론 생산후 파괴되었던 유닛의 수량까지 모두 합친 값을 표시해준다.
Body는 주인공 유닛(수송기이면서 인간형의 로봇으로 변신!하는 유닛)의 생성수량 표시다. 처음에 1대는 무조건 생성되어 있으므로 1이 최저값이다. 적에의해 파괴당하거나 GAS가 없어 추락 또는 폭파되면 이 숫자는 증가한다.
Vulkan A
요령이 생겼는지 공수전법으로 간단히 해결.
공수하느라 바디는 4
Loch A
비교적 긴시간...
54 유닛의 압박
Strand A
역시 섬지대는 쉽다.
배만 띄우면 끝.
Stadt A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
Eisfrei A
비교적 시간도 걸리고 유닛도 많이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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