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18일 수요일

[MD][RTS][E]Herzog Zwei-GP2X로 열겜중 06


Vulkan ABCD
오오!!!
대략 피땀 어린 이 결과를 보라!
무려 플레이 시간이 52분.
생산유닛은 총 201대!
대충 기억 나는 대로면 우측상단의 3개의 전진기지를
점령하고 점령당하고를 몇번이고 되풀이 했다.
정말 피나는 싸움!
D 난이도에서는 적 수송기의 에너지가 천천히 닳고
우리편 수송기의 에너지는 다른 난이도와 같은 속도로 닳어 버린다.
이런 부분 부터 엄청 큰 차이가!
게다가 전진 기지에 배치되어 있는 적의 병력은 무려 고정포대 3기!
무척이나 난이도가 높았다.
두번이나 패배하고 겨우 한번 이긴것.
우상단의 전진기지 3개를 점령하고 끈질긴 수송으로 중앙상단의 전진기지를 점령했다.
그리고는 전차를 대량 생산하여 지속적인 공격을 가해 겨우 끝을 맺었다.
특히 좌측하단을 노리는 적에 대항하기가 참 힘들었다.
좌측하단의 전진기지를 빼앗기면 지속적인 베이스 공격에 정말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


Loch ABCD
화산지대의 어려운 경험으로 이번 행성지대에서는 아예 처음부터 개미지옥을 만들었다.
미사일차와 유조차를 적절히 배치하여 지속적으로 적 수송기를 괴롭혔다.
하지만 적도 만만찮은 끈질김을 보였는데,
적 수송기가 전차라도 투하하면 아군의 미사일차가 2대쯤은 박살 났다.
정말 괴력의 적 전차.
하지만 끈질기게 적 수송기를 괴롭히며 차분히 전세를 확장, 모든 전진기지를 점령했다.
이제 몰아쳐서 베이스를 공격하면 되는 것이었지만,
웬걸! 다된 밥도 참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고안해 낸것이 강력한 고정포대를 적 베이스 앞에 슬금슬금 배치하고
지속적으로 전차를 흘려보내는 작전이었다.
꽤나 성공적이었고 생각보다는 쉽게 승리 할 수 있었다.


Strand ABCD
생각보다 쉽게 승리했다.
중앙의 전진기지에서 자기 유닛들에게 갇혀버린 적 수송기의 우매함으로
아주 쉽게 승리를 쟁취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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