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화요일

제1차 게임 도전-거짓의 윤무곡 론도 02

점점 조금씩 재미를 붙여가는 거짓의 윤무곡.
좀더 정도 붙이고 재미도 얻기 위해 캐릭터 일람을 캡춰해봤다.


주인공인 태자(왕자) 세르딕.


처음부터 세르딕을 호위하는 케이.
기마병이라 이동력이 좋다.


역시 처음부터 세르딕을 호위하는 매거스.
헤비 가드라고 한다. 방어력이 좋다. 대신 이동력이 낮다.


모험중 처음으로 동료가 되어 주는 셀마.
여자 아니다. 법사계열.


모험중 동료가 되어 주는 펜서.
최초의 여자 캐릭터.

일본 SRPG는 역시 캐릭터성으로 승부를 하는 작품이 많다. 이 작품도 그런측면이 강하다.
캐릭터에 정감을 느낄때 게임에 몰입 할 수 있고 나름대로의 애착이 생겨 지루할 수 있는 긴 플레이를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것이다.
처음에 이들과 친근감을 느끼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대개 이런 게임은 하다보면 재미를 느껴가게 마련이다. 한창 재미날때 끝나버리기도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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