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블로그 안에서 사용될 게임에 대한 약어는 다음과 같다.
게임 콘솔별
[Apple]-Apple Apple I,Apple II
[iOS]-Apple iPhone
[MSX]-MSX
[Dos]-Dos Games
[Win]-Windows Games
[Mame]-Arcade Games
[FC]-Nintendo Famicom,NES
[SFC]-Nintendo Super Famicom,SNES
[N64]-Nintendo Nintendo64
[GC]-Nintendo Gamecube
[GB]-Nintendo Gameboy
[GBA]-Nintendo Gameboy Advance
[NDS]-Nintendo DS
[3DS]-Nintendo 3DS
[Wii]-Nintendo Wii
[MD]-Sega Megadrive,Genesis
[X32]-Sega X32
[MCD]-Sega (Mega) CD
[SS]-Sega Saturn
[DC]-Sega Dreamcast
[PS1]-Sony Playstation,PSX
[PS2]-Sony Playstation II
[PS3]-Sony Playstation III
[PSP]-Sony Playstation Portable
[PCE]-NEC PC-Engine,PC-Engine CD
[NGeo]-SNK Neo-Geo
[WS]-Bandai WonderSwan
게임 장르별
[RPG]-Role Playing Game : 울티마, 위자드리...
[JRPG]-Japan Pole Playing Game :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ARPG]-Action Role Playing Game : YS,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 전설의 오우거 배틀
[H&S]-Hack&Slash Game : 디아블로, 토치라이트
[STG]-Shooting Game : 갤러그, 라이덴 시리즈...
[FPS]-First Person Shooter Game : 둠, 퀘이크 시리즈...
[TPS]-Third Person Shooter Game : 기가 슬레이브, 헤쎈...
[TPA]-Third Person Advanture Game : 툼레이더, GTA
[ADV]-Advanture Game : 킹스퀘스트,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
[RCG]-Racing Game : 그란투리스모, GTR...
[TBS]-Turn Based Strategy Game : 삼국지,문명 시리즈...
[RTS]-Realtime Strategy Game :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ACG]-Action Game : 마계촌, 슈퍼마리오 시리즈...
[FSG]-Flight Simulation Game : Lock On, Falcon
[TCC]-Trading Card Game : 하쓰스톤, 확산성 밀리언아서...
[PUZ]-Puzzle Game : 테트리스, 스도쿠, 피크로스...
[RPG]-Role Playing Game
역할 수행 게임으로 번역된다. 역사 깊은 서양의 TRPG(Table Role Playing Game)에서 유래해진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TRPG에서 대표적인 Dungeons And Dragons(D&D)의 구성을 차용한 작품이 많다. 울티마나 위자드리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비디오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방대한 스케일과 높은 자유도, 기나긴 플레이타임이 특징적이다. 더우기 간혹 깊은 철학적 요소를 가지고 있는 작품도 나온다. 따라서 매니악한 요소가 많아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아니다.
비디오 게임의 최상위급 가치와 의미를 지닌다.
[JRPG]-Japan Pole Playing Game
서양식의 RPG를 일본에 들여와 저학년층을 상대로 제작하기 시작한 간단한 형식의 캐주얼RPG가 발전해 생긴 장르이다. 파이널 판타지, 드래곤 퀘스트 등이 대표적인데, 이 소비계층이 나이가 듦에 따라 그 세월에 맞춰 약간씩 복잡한 모양새를 갖추어 가지만 서양식 RPG에 비해면 철학이라던가 구성이 턱없이 부족한 함량 미달의 게임이 많다.
캐릭터성과 드라마틱한 스토리를 중시하는 성향이 있어 자유도가 거의 없다 시피하다. 즉, 자유롭게 게임내의 세계를 즐기기 보다 그냥 드라마틱한 스토리라인을 일직선으로 진행하는듯한데, 이는 플레이 타임이 극도로 긴 카드게임을 한다는 느낌을 가지게 한다.
[ARPG]-Action Role Playing Game
액션RPG. 역할 수행 게임의 일부분적인 요소에 액션 게임의 요소를 가미한 장르이다. 역시 캐주얼 한 요소가 많으며 일본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이 많다. 이스나 사크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SRPG]-Strategy Role Playing Game
전략(전술)RPG. RPG의 일부분에 전투 파트를 턴제또는 실시간 전략 게임의 요소를 가미한 장르이다. 장르가 이런식이 되면 유닛에 대한 애착이 생기기 쉬우므로 캐릭터성을 강조하는 게임이 많아진다. 예를 들어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H&S]-Hack&Slash
핵앤 슬래시라는 뜻은 '자르고 벤다'라는 뜻이다. 별 뜻도 없이 별 생각 없이 몹을 잡고 잡고 또잡고 가능한 한번에 대량의 몹을 쓸어 담듯 잡는 재미를 강조하는 스타일의 액션 게임이다. 대표적으로 디아블로나 토치라이트 등이 여기 해당한다.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그냥 몹을 잡기만 하면 되는 게임이기에 게임에의 접근이 쉽지만 그만큼 이탈도 빠르다. 남아는 있겠지만 그다지 번영할것 같지 않은 장르.
[STG]-Shooting Game
슈팅게임. '쏜다'는 인간의 사냥 본능을 자극하는 구조를 갖고 있다. 특성상 비행기가 날아 다니며 적기를 다량으로 격추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 많다.
핵앤슬래시와 비슷한 면이 있다.
이쪽에서 발사하는 총알의 숫자도 많긴 하지만 적기가 쏟아붓는 총알의 숫자도 만만 찮기에 오래 즐기기엔 스트레스의 압박이 있다. 짧은 시간 집중하여 하기에 좋지만 플레이 시간이 조금이라도 길어지면 금새 피로해진단 얘기.
라이덴이 이 장르의 대표적인 게임이다. 그외 고전으로 1942, 1943이나 갤러그 등이 있고 지금도 이 장르는 숫자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쏟아지고 있다. 이유는 만들기 쉽기 때문.
[FPS]-First Person Shooter Game
일인칭 슈팅 게임. 리처드 개리엇이 있었다. 그는 울티마 시리즈를 만들었고 이어 세계를 놀래킬 게임 하나를 만들고 있었다. 울티마 언더월드. 1인칭에 3D를 가미한 이 게임의 개발사진이 세상에 나오게 되자 존 카멕이라는 사람이 이 스틸샷 한장을 토대로한 아이디어로 역사적인 게임을 만든다. 울펜슈타인 3D와 둠. 이렇게 FPS의 시대는 열렸다.
내가 직접 총 한자루를 들고 게임의 현장에 뛰어들어 총질을 해대는 몰입감을 준다. 이런 특징때문에 이 장르는 빠르게 성장했다. 처음에는 1인용 게임이 개발되다 나중에는 다중접속게임으로 개발되고 발전되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둠이 가장 대표적이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하프라이프 등이 유명하다.
[TPS]-Third Person Shooter Game
3인칭 슈팅 게임. 1인칭 슈팅 게임의 변형이다. 기어스 오브 워가 이에 해당한다. 특성상 현장감과 함께 캐릭터성을 강조한다. 그러다 보니 스토리성이라던가 어드벤처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TPA]-Third Person Advanture Game
TPS에서 슈팅의 요소보다 어드벤처적인 요소를 더 강조한 장르. 툼레이더나 GTA시리즈 등이 이에 해당한다. 역시 캐릭터성, 스토리성이 강조된다.
[ADV]-Advanture Game
모험 게임. 가장 모호하고, 가장 광범위한 게임 장르. 이 장르는 딱 이렇다라고 특정 지을 수 없을 만큼 모호하다. 쉽게 말하면 모험을 하는 게임인데, 추리를 할 수도, 액션을 할 수도, 숨겨진 물건을 찾을 수도, 꼬인 퍼즐을 풀수도 있는 광범위한 장르이다. 원래 비디오게임이라는 미디어 자체가 팍팍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뭔가 새로운 경험을 갖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분야인 만큼 이 '모험'이라는 방향은 게임이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방향이다. 따라서 극도로 광범위한 장르인것.
텍스트 어드벤쳐에서 부터 시작된 이장르가 발전하여 처음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끈 작품은 단연 킹스 퀘스트 시리즈. 이후로 여러 '퀘스트'시리즈가 나오다 인디아나 존스, 원숭이섬의 비밀 시리즈가 나오면서 전성기를 누리게 된다.
[RCG]-Racing Game
레이싱 게임. 간단히 말해 자동차를 몰아 경주를 하는 게임이다. 기술의 발전으로 2D에서 3D로 바뀌어갔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3D로 언뜻 보면 실사와 전혀 구별이 안될정도로 많이 발전했다. 몇몇 스틸컷을 보면 실제사진보다 더 사실적일정도.
너무 비싸서 평생에 한번 타볼까 말까 한 수퍼카를 몰아보거나 소유해 볼 수 있는 그란투리스모 시리즈나 평소에 절대 해서는 안될 과속이나 불법주행등을 원없이 해볼 수 있는 니드포 스피드 시리즈 등이 인기 있다.
[TBS]-Turn Based Strategy Game
턴제 전략 게임. 바둑, 체스의 연장선이라 보면 된다. 나도 한턴, 너도 한턴의 공정해보이는 룰을 짜고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 적의 전력을 제압하는 게임.
전술적인 구상은 물론이고 전략적인, 또는 국가를 경영해야 하는 정도의 사고를 해야 한다. 한마디로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다. 퍼즐을 풀때와는 조금 다른 사고를 해야 한다.
장르의 성격상 국가나 세계를 경영해야 하기 때문에 스케일이 큰 게임이 많다.
삼국지나 문명 시리즈가 여기에 해당한다. 시간을 많이 잡아 먹는 게임.
[RTS]-Realtime Strategy Game
실시간 전략 게임. 전략 게임에서 턴이라는 공정한 룰을 없애 버린 장르이다.
스타크래프트,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가 이에 해당한다.
턴이 없기에 손이 빠른 편이 유리하다. 당연히 전술적인 사고가 뒤따라야 게임에 유리하다. 국략이나 전략적인 레벨보다 그냥 전술적인 레벨의 사고가 요구되는 게임이 많다. 전면전보다 국지전의 규모를 그리는 게임이 많다.
참고로 1988년작인 테크노 소프트의 Herzog(지휘관)이라는 MSX의 게임에서 최초로 이 장르의 단편적인 모습이 보이는데 이 게임의 부제는 'Realtime Combat Simulation'이었다. 과연 시대를 앞서간 명작.
[ACG]-Action Game
액션 게임. 흔히 많이 보이는 게임이다. 액션을 구사하여 목적을 이루는 간단한 게임으로 마계촌이나 수퍼마리오등을 생각하면 된다. 게임의 접근이 쉽고 또 편하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인기가 좋다. 또한 게임을 제작하기 쉽다. 짧은 시간내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케이드 게임에 이 장르가 많다.
[VSF]-Fighting Game
대전액션 게임. 두 명, 혹은 그 이상의 플레이어가 서로 '대전'을 하는 '액션' 게임 장르. 격투를 요소로 한 게임이 많다. 스트리트 파이터, 철권이 대표적이다.
[FSG]-Flight Simulationed Game
비행시뮬레이션 게임. 레이싱 게임과 비슷하다. 내가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 비행기를 조종하는 게임이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플라이트 시뮬레이터가 가장 대표적이다. 록온이나 팰콘등도 유명하다. 게임을 하는데 있어 전용 컨트롤러의 사용이 권장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접근이 다소 어려운 측면이 있는 게임이다. 그만큼 매니악한 요소가 강하다.
[TCG]-Trading Card Game
트레이딩 카드 게임. 특정 테마를 가진 카드를 가지고 정해진 규칙에 따라 자신만의 덱을 만들어 상대와 대전하는 카드 게임. 매직 더 개더링이 유명하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의 대중 보급과 매직 더 개더링의 소유권자 Wizards of the Coast가 가지고 있는 TCG의 특허권 시효 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스마트폰용 모바일 카드게임이나 실제의 카드게임이 제법 많이 개발 되고 있다.
매니악한 요소가 많고 콜렉션등의 요소가 있어 앞으로 많은 발전 가능성을 가진 장르
[PUZ]-Puzzle Game
말그대로 퍼즐 게임. 다양한 퍼즐을 제공하고 그걸 풀어 나가는 게임이다. 테트리스 부터 시작해서 스도쿠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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