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30일 수요일

해봤던 게임 정리-Strategy, Stratey-RPG

DOS 삼국지 I-삼국지 1편중 가장 나은듯. 특유의 고전적인 향기도 나고. 수십번 천하통일한 기억이 있다.
SNES Super 삼국지-조이패드로 쉽게 접근 할 수 있으나 입력 딜레이가 상당해서 게임하기 무척 불편하다. 앞으로도 할일이 없게 될듯.
Windows 삼국지: Returns-문제가 되는 열악한 3D 초상화도 그렇지만, 마우스 입력이 편하지 않은 스타일이다. 앞으로도 할일이 없게 될듯.

DOS 삼국지 II-입력 노가다가 상당하지만 절묘한 밸런스 때문에 명작의 계열에 속한다. 하지만 몇번 하면 역시 단순한 구성을 느낄 수 있다. 수십번 천하통일한 기억이 있다.
PS1 삼국지 II-충실한 이식작. 원작에서의 몇가지 작은 요소가 빠졌지만 플레이 하는데는 전혀 지장 없다. 조이패드 입력방식에 신경을 썼는지 불편함을 전혀 못느끼게 될정도. 입력노가다가 사라져서 플레이도 좀더 쾌적하다. 이 작품의 여러버전 중에서 제일 나음. 10여번 정도 천하통일.

DOS 삼국지 III-방대해진 스케일 덕에 입력 노가다가 더 심해졌다. 마우스 입력방식을 지원하지만, 오히려 거추장 스러운 느낌을 준다. 천하통일을 몇번 하지 않은것으로 기억.
MD 삼국지 III-조이패드로 입력방식이 바뀌면서 입력 노가다가 매우 편해졌다. 그래도 다른 시리즈에 비하면 많은 입력을 해야 하는 편. 기기의 성능때문인지 입력시 잠깐씩 씹히는 경향이 있다. 그래도 당시에 게임 할게 없어서 수십번 천하통일을 본 기억이 있다. 난이도는 초급으로 하면 너무 쉽고, 상급으로 하면 노가다가 심해지는 적당하지 않았다.
SNES 삼국지 III-MD 버전과 그래픽적인 면을 빼고는 완전히 동일한데 기기 연산능력이 좀 딸려서 그런지 입력이 상당히 씹힌다. 당시 8만원정도 주고 사서 했지만 천하통일한 기억은 없다. 그만큼 입력 씹힘이 플레이의 걸림돌이었던듯 하다.
PS1 삼국지 III-여러버전중 최고로 괜찮은듯 하다. 그래픽이 유려하고 기기성능이 우수해서인지 입력이 전혀 씹히지 않는다. 아주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다. 입력방식도 많이 개선이 되었다.
NDS 삼국지 DS-가장 발전된 버전이다. 여러 추가 요소도 삽입되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지만, 여전히 삼국지 3편은 입력이 지루한 게임이라는 인식 때문인지 겨우 한번 천하통일을 하고 더이상 플레이 하지 않았다.

DOS 삼국지 IV-인물 초상화와 음악이 마음에 든다. 좀 불필요하게 미형이 되어버리는 KOEI 삼국지 시리즈 인물 초상화 일변도에서 약간 벗어나는듯해서 좋다. 게임 시스템은 4편까지중 가장 발달 했으나 전투는 오히려 좀 퇴보한 느낌. 의외로 플레이할 기회가 없어 한번도 천하통일을 해보지 않았다.
SNES 삼국지 IV-비싼 돈 주고 구해서 플레이를 전혀 해보지 못했다. 내 인생에서 매우 안좋은 시기에 다가온 삼국지. 역시 기종의 한계 때문에 게임이 좀 느려지기도 했고. 그래도 그런 핸디캡을 이겨내고 플레이 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환경이 여의치 않았다.
PS1 삼국지 IV-NDS 버전을 구해서 실컷 플레이 하고 난 다음에 접했는지라 바로 접은 케이스. 구성은 아주 훌륭했다.
NDS 삼국지 DS2-가장 발전된 버전이다. 여러 추가 요소도 삽입되어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다. 전편인 삼국지 DS의 여러 단점을 보완하여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 삼국지 DS3은 한국어버전이 없어서 좀 난감한 부분이 있었는데, 삼국지 DS3를 질리도록 재미나게 하고 할 게임이 없었을때 나름 만족하며 즐겁게 플레이 했다. 한번 천하통일을 해보았다.

DOS 삼국지 V with Powerup Kit-역시 내 인생에서 매우 안좋은 시기에 다가온 삼국지. 나중에 윈도우 7에서 도스박스를 이용해 윈도우 3.1로 부팅하여 게임하면 된다고 해서 어렵사리 게임을 기동해봤지만 그냥 꺼버리고 말았다. 마우스로 삼국지V를 별로 하고 싶지 않아서였다.
PS1 삼국지 V-인터페이스나, 패드입력이 거의 완벽하게 이 게임 시스템에 접목이 된 버전이다. 그야말로 환상적. 수십번 천하통일 해봤다. 지금에 와서는 약간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다.
PSP 삼국지 V-감히 삼국지 시리즈중 최고라고 말할 수 있다. 깔끔하게 정리된 인터페이스, 입력의 쾌적함 그리고 편리함, 속시원하게 빠른 연산등 모든면에서 최고다. 몇십번 천하통일 하였다. 마르고 닳도록 플레이한 기억이 난다.
NDS 삼국지 DS3-추가요소가 잔뜩 들어가고, 시스템이 일신되면서, 장수들이 데이터로 몽땅 바뀌기도 했다. 여러 신규 시스템이 아주 흥미진진하다. 하면 할수록 잔뜩 애착이 가게 되는 버전. 약간 연산이 느린감이 없지 않아 있으나 그 단점을 상쇄하고도 남을 장점들이 많아 한번 잡으면 정신없이 하게 되는 버전이다. 3DS용으로도 출시 되었지만 지금은 접해볼수가 없어 아쉽다.

Windows 삼국지 VI with Powerup Kit-인물 초상화가 가장 마음에 드는 버전. 전략전술 시스템도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르다. 그럭저럭 재미나게 할 수 있는 작품. 두번 정도 천하통일 했다.
PS1 삼국지 VI-이 윈도우즈에 특화된 게임을 어떻게 컨버전했을까 궁금하게 만든 버전. 그럭저럭 컨버전이 되었지만, 역시 6편이상의 작품은 일본어로는 접근하기 약간 힘들었다. 언어적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는 시리즈 넘버. 조금 하고 그만 두었다.

Windows 삼국지 VII with Powerup Kit-군주중심의 게임플레이에서 벗어나 무장 개인 중심의 플레이를 제공한 시리즈 넘버. 이런점때문에 난 이 작품을 조금 하고 그냥 덮어두었다. 앞으로도 별로 할일이 없을듯.

Windows 삼국지 VIII with Powerup Kit-역시 7편과 마찬가지 이유로 조금 하고 그만 두었다.
PSP 삼국지 VIII-기기의 한계 때문인지 게임이 너무 느릿느릿해서 전혀 진행하지 않았다.

Windows 삼국지 IX with Powerup Kit-정말 재미나게 한 작품. 군주제로 회귀한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으며, 중국전토에서 세미리얼타임으로 전략전술이 이루어지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었다. 전략전술적인 면은 뛰어났으나 내정은 그야말로 단순 그자체. 노가다성 입력이 많다. 한번 천하통일을 이루었지만 여러 엔딩 중에서 그다지 좋지 않은 엔딩이었다. 가장 좋은 엔딩을 위해 현재 플레이하고 있는 중이다.

Windows 삼국지 X with Powerup Kit-삼국지 시리즈에 대한 책임감으로 플레이한 작품. 무장제와 군주제가 조화를 이루었지만, 그놈의 클릭이 왜그렇게 많아. 타블렛으로 미친듯이 클릭해서 망정이지 마우스로 했으면 짜증이 폭발했을듯하다. 한번 천하통일하고 봉인한 작품.

DOS 수호전: 천명의 맹세-두말 할것 없는 KOEI최고의 작품. 정말로 절묘한 최고의 게임 밸런스. 파도파도 끝이 없는 게임의 깊이. 아마 수백번은 고구의 목을 쳤을것이다. 그렇지만 제대로 클리어 할 수 있는 확률이 2/3도 안되는 희한한 게임.
Windows 수호전: 천명의 맹세-윈도우즈 인터페이스로 전환되며 마우스입력을 해야 하고 BGM이 추가 되었다. 하지만 별 생각없는 게임 그래픽,인터페이스 디자인과 입력방법때문에 플레이하기 무척 껄끄럽다. 패스하게 되는 버전.
PS1 수호전: 천명의 맹세-BGM추가, 인물 대사 추가. 컨버전 자체는 매우 좋지만, 왠지 모르게 게임이 느리고 입력이 많이 씹힌다. 특이하게도 제대로 에뮬레이팅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쉽게 플레이 할 수 없다.

MD Gemfire-약간은 단순한듯. 원작이 어떤지는 잘 모름.

DOS 은하영웅전설 IV-그다지 플레이 하지 않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작품이라 여겨진다.
Windows 은하영웅전설 V-제국과 연방으로 한번씩 클리어해봤음. 난이도가 상당한데,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우수해서 난이도가 높은게 아니라 그냥 적의 숫자가 많고 턴의 숫자가 제한적이라 난이도가 높다. 그래서 플레이하기 좀 짜증이 나는 작품. 아마 에딧으로 데이터를 좀 수정하여 플레이 한다면 재미가 좀 있을것이다.

MD Super 대전략-대전략중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그러나 인공지능의 너무 긴 사고시간 때문에 제대로 플레이 해볼 수 없었다. 그래도 대전략중에는 가장 오래 플레이했던 작품.
SNES 대전략 Expert-MD버전보다는 많이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보이지만, 그다지 많이 플레이해보지는 못했다. 에뮬레이터에 따라 구현도가 많이 갈림.
MD 어드밴스드 대전략-대전략중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나중에 시간을 꼭내서 깊이 파봐야 할 작품이다. 어려워서 잠시 봉인.
Windows 대전략 마스터컴뱃-게임은 그럭저럭 괜찮은데 버그가 많다. 버그 때문에 자금과 경험치가 리셋되어 짜증나서 봉인해둔 작품.
NDS 패미콤 워즈-게임은 좀 괜찮은것 같은데, 시스템에 아직 적응이 되지 않아서 계속 지기만 하니 좀 짜증이 나는 게임. 잠시 봉인상태.

iOS Heroes of Might and Magic III-몰입도가 매우 뛰어난 작품. 도시를 발전시키고 정복시키는 재미와 탐험하는 재미가 어우러져 있다. iOS버전은 제약이 많고 버그가 많아 플레이 하기 불편했지만 워낙 원작이 뛰어나니 그런 어려움은 충분히 상쇄되고도 남았다. 즐겁게 했지만 버그 때문에 접어야만 했던 작품.

PS1 기렌의 야망: 지온의 계보-혁명적인 건담 전략게임. 코어파이터부터 제타건담(큐베레이,디오)까지 개발 가능하다. 스루이동(Through Movement)이라는 특수한 방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시리즈에 비해 독특한 진행이 가능한 버전. 여러번 클리어해봤다.
PSP 기렌의 야망: 지온의 계보-PS1과 완전히 동일한 버전으로 게임의 연산속도가 비약적으로 빨라졌다. 따라서 PS1 버전은 지금와서 굳이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PSP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뉴건담, 사자비까지 개발 가능하다. 바로 뒷버전인 V버전때문에 가려진 작품.
PSP 기렌의 야망: 액시즈의 위협 V-PSP 지온의 계보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작품. 크사이, 페넬로페까지 개발가능하다.가장 풍부한 볼륨을 보유했다. 십수번 클리어.

Windows StarCraft I: Original-Brood War가 나오기 직전에 접했던 게임. 때문에 이것만 플레이한적은 별로 없었다.
Windows StarCraft I: Brood War-정말 오랫동안 질리도록 했었다. 인터넷 대전도 무척 했었고, 싱글도 여러번 진행했었다. 하지만 가장 많이 했었던건 다수의 컴퓨터를 상대했던 커스텀 게임이었다.
Windows StarCraft II: Wings of Liberty-협동전이라던지, 인공지능 대전이라던지 하는 요소가 있어 의외로 많은 시간동안 플레이 했었다. 싱글은 한번 클리어.
Windows StarCraft II: Heart of the Swarm-시간적 여유가 되지 않아 구입후 이틀동안 몰아 플레이해 싱글만 한번 클리어했다.

Windows Home World I-당시로는 매우 획기적인 시스템과 그래픽을 보여줬던 실시간 전략 전술 게임이다. 그래픽 보는 맛에 했던 게임. 시나리오를 진행했는데 전 스테이지에서 완벽하게 진행하면 다음 스테이지가 그에 맞게 어려워지는 시스템인지라 몇스테이지 못가 게임이 너무 어려워져 잠시 중단한 기억이 있다.
Windows Home World II-더욱 안정되고 더욱 멋져졌다. 하지만 여러 사정이 있어서 플레이 많이 하지 못했었다.

Windows Age of Empires II-스타크래프트와는 뭔가 다른 게임성에 호기심으로 시작했던 시리즈. 플레이 할 기회가 많지 않아 그다지 오래 진행하지 못했다.
Windows Age of Mythologies-상당히 플레이 했었던 기억이 있다. 잡았다 하면 늘 끝까지 진행했다. 십수번 클리어했던 기억이 난다.
Windows Starwars Galactic Battle Grounds-스타워즈판 Age of Empires. 밸런스가 완전엉망이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나마 해볼만한 스타워즈 RTS.

PS1 제2차 슈퍼로봇대전-슈퍼로봇대전 컴플리트박스에 수록된 작품이다. 캐릭터의 음성이 100% 수록되어 나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실기로 플레이 했었는데, 전투장면의 스킵이 없고 로딩이 매우 길었다. 그래도 어찌어찌 세번정도 클리어했다. 2차는 좀 짧은 느낌이다. 이 작품에서 뉴건담과 진게타가 가장 강력하다.
PS1 제3차 슈퍼로봇대전-역시 슈퍼로봇대전 컴플리트박스에 수록된 작품이다. 2차에 비해 2배정도 긴 느낌이다. 2,3차를 모두 합쳐 한달넘게 플레이 했어야 할정도로 게임이 매우 느렸다. 이런 느려터진 게임을 어떻게 했었는지 참... 이 작품에서도 뉴건담이 매우 강력하다. 그점이 마음에 들었음.
SNES 제4차 슈퍼로봇대전-모든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구성이다. 또한 매우 어렵다. 3/4정도 진행하고 어쩌다 플레이가 끊겼던 기억이 난다.
GBA 슈퍼로봇대전 A-대여섯번 도전했지만 번번히 플레이가 끊겨버리는 상황이 발생해서 지금은 봉인 상태. 플레이가 단순하고 진행이 빠르다. 한글화 되어 있어 심심하지 않게 글을 읽으며 진행 할 수 있다.
PS1 슈퍼로봇대전 Alpha-로봇 캐릭터에 모션이 들어가서 신기했던 작품. 전술 부분에서는 그럭저럭 할만했는데, 전략부분에서 뭔그리 대사가 많아... 대사 스킵하는데 지루했다.
PS2 제2차 슈퍼로봇대전 Alpha-PS2 작품이라 매우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지만 역시 대사에서 언어장벽을 느겨 그리 정이 가지 않는 작품이다.
PSP 제2차 슈퍼로봇대전Z II 제세편-비교적 최근작품이라 애니메이션이 매우 화려하다. 하지만 뭔가 모르겠는 메카가 많이 나와서 그다지 정이 가지 않는다.

PS1 Gettarobo 대결전-정말 재미나게 플레이했다. 패드를 잡고 2주넘게 이것만 계속 달렸던 기억. 대신 그만큼 어렵다. 마지막 스테이지에서는 기기의 한계때문에 게임에 랙이 무척 걸렸었다. 적을 반쯤 물리치면 제 속도록 돌아왔던 기억이 난다. 1번 클리어했다.

MD Herzog Zwei-걸작. 이 게임을 접할 수 있었던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한다. 시대를 넘어선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으로 기억된다. 지금 플레이해도 전혀 무리 없을 정도의 완성도를 보여준다.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한것은 3번.

SNES First Queen-어떻게 진행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얼마만큼 진행했는지도 잘모르겠는 게임. 그냥 느낌상 거의 끝까지 진행했던것 같은데, 아직도 잘 모르겠다. SRPG치고는 의외로 대사가 얼마 없다.

PS1 Final Fantasy Tactics-Tactics Ogre의 아류작이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 게임성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다. 은근히 빠져들어 진행했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제대로 진행한것이 아니었다. 공략집에서 권장되는 대로 진행해야 제대로 진행 할 수 있었기에 좀 실망했던 게임.

PS1 서유기-어째서인지 이걸 열심히 진행했었다. 특수한 위치에 가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었는데 그걸 알아내려고 실기로 진행했음에도 매번 리셋신공을 펼쳐가며 지도를 다 뒤졌던 생각이 난다. 덕분에 거의 완벽하게 클리어했던 기억이 난다. 당시는 PC의 TV카드로 PS1의 비디오신호를 입력해서 PC모니터를 보면서 했었는데 덕분에 클리어 후의 동영상을 스크린 캡쳐했던 사진이 남아있다. 지금와서 다시 그렇게 하라면 할 수 있을까.

SNES Fire Emblem: 문장의 비밀-의외로 재미있는 작품. 캐릭터 하나하나에 애착이 가서 게임에 대한 몰입도가 매우 뛰어나다. 플레이타임이 길지 않아 언제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작품. 한번 클리어했다.

NDS 거짓의 윤무곡: 론도-파이어엠블렘과 비슷한 느낌으로 캐릭터에 애착이 간다. 좀더 캐주얼한 느낌으로 한턴 한턴 주의해서 진행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이다.